송리단길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위스키 바. 위스키는 아니고 칵테일을 마셨는데, 두 잔 모두 맛있었다. 페니실린은 처음 마셔봤는데 맛이 예술이었다 ㅠㅠ 그리고 뜻밖에 기본으로 주시는 토스트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해 먹었다. 가게 안도, 바깥도 분위기가 참 좋아서 데이트로 가기 딱 좋은 곳. 칵테일 한 잔에 2만원 안팎인 가격이 부담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한 의미가 있었다.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왜 다들 스테이크와…
스테이크 굽기조절 불가, 허영심을 파는곳 첫 주문에 너무 탄게 나왔고 두번째는 그나마 나앗지만 테이블 높낮이도 스타벅스 카공족을 막는 카페마냥 중구난방. 노래가 너무크고 선곡이 안어울림. 그외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맛 좋았음. 가성비 생각하면 추천 불가. 근데 가격생각 안해도 추천안함… 일단 스테이크 다시 구워줬단거에서 서비스 정신때문에 별점 많이는 못까겠음…테이블 높이는 좀 개선 확실히 필요함. 음악도 베이스음 좀 줄이면…
Love coming here. Staff are great, service is excellent and the drinks super tasty. Food is superb. Rooftop area is my fav for sunset drinks. Super chill atmosphere.